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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coding

코딩이란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좀 더 넓은 의미에서는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뜻의 '프로그래밍'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어떤 일을 어떻게 수행하게 할지 먼저 계획을 세웁니다. "A상황에서는 B를 실시하도록, C라는 상황이 닥치면 A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프로그램 구상이 모두 끝나면, 그 명령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해 주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코딩입니다.

다시 말해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램이 어떤 기능을 가지게 할지, 인공지능이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들지를 입력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바꿔준 컴퓨터, 청소까지 대신해주는 로봇청소기, 화재를 감지해 주는 화재경보기. 이 모든 것들은 코딩 작업을 통해 입력된 명령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앞으로 인간의 삶에 더욱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코딩의 필요성과 가치는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두 알아야만 코딩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코딩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개발되어 누구든지 손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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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과 같은 뜻으로 널리 사용된다. 하지만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코딩은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C언어, 자바(JAVA), 파이썬(python)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입력하는 과정을 뜻하고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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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코딩은 어떤 명령을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의 언어인 코드로 입력하는 것을 뜻해요. 스마트폰, 자동차, TV, 컴퓨터 등과 같은 기기에는 기계를 작동시키는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요. 이 프로그램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명령해야 하는데, 이때 쓰이는 언어가 컴퓨터 언어인 코드예요. 코딩은 바로 이 코드를 이용해 인간의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에는 복잡한 코드 대신 블록 형태로 코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유명 게임을 통해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해 누구나 쉽게 코딩을 할 수 있어요. , 스마트 토이처럼 내가 원하는 기능을 직접 코딩해 쓸 수 있는 제품들도 등장하고 있답니다.